문근영 영화감독 데뷔
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합니다.
문근영은 최근 SNS를 통해 연출 데뷔작의 촬영을 마친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첫 연출작 '바치-꿈에 와줘'라는 작품명이며 '감독 문근영'이라는 설명이 적힌 슬레이트가 담겼습니다.
'바치'는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영화로 문근영은 연출뿐만 아니라 첫 편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배우 안승균, 무용가 이다겸도 출연했습니다.
문근영은 작품에 참여한 스태프에 대해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고마운분들'이라고 소개하며 '아무것도 아닌 나를 어떤 것이 되게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작업을 행복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촬영을 다 마친 상태이며, 편집과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사정이 생겨 올해 말쯤 오픈할 것 같다'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문근영
출생 : 1987년 5월 6일
신체 : 165cm, 45kg, B형
데뷔 : 1999년 영화 '길 위에서'
문근영은 영화 진출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서툴고 모르는 것도 많아 실수 투성이지만, 뭔가 새로운 일을 하니까 설레고 성취욕도 엄청나다.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맘껏 고민할 수 있고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행복하다'라고 웃어 보이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작품 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답하며 배우 컴백에 대한 계획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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