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현 집행유예

배우 김동현 집행유예

배우 김동현이 또 억대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김동현

2021년 10월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 형사9 단독 정종건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동현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동현

김동현은 지난 2014년 8월 광고모델을 하면서 알게된 피해자 A씨에게 9월 말까지 집 보증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가 있고, 왕십리에 짓고 있는 상가가 준공되면 두 달 안에 이자까지 합쳐 변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같은 피해자에게 8,000만원을 챙긴 혐의도 있습니다.

 

 

또한 2016년 다른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주면 원금과 아파트 사업 관련 지분을 넘겨줄 것처럼 속여 50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도 있으며, 비슷한 거짓말로 2명의 다른 피해자들에게 1억여원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김동현은 법정에서 피해자들을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고 편취액이 크다'며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김동현

본명 : 김호성

출생 : 1950년 6월 10일

신체 : 176cm, 80kg

데뷔 :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