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열애 동성애 심경 고백

송인화 열애 동성애 심경 고백

과거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애를 고백했습니다.

취재에 따르면 송인화는 최근 한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송인화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동성애에 대한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인화

그는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며 방송 복귀 계획은 없으나 여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회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인화는 6일 유튜브 채널 개기자 출연 계획을 알렸습니다. 그는 개기자 채널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합니다.

과거 대마초 사건을 비롯해 여자친구와의 만남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인화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하였고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했습니다. 하지만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마초를 핀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고 그 후 오랜 자숙 끝에 지상파 tvN SNL 코리아 6 방송을 끝으로 비연예인 삶을 살고 있다가 최근 커밍아웃 소식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