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사과 뒷광고 논란

이현주 사과 뒷광고 논란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뒷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에 이현주가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9일 이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어 광고, 협찬 태그를 설명하며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주 인스타그램

이현주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습니다.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프릴

DSP미디어 소속의 6인조 걸그룹이며 2015년 8월 24일 데뷔 앨범 (Dreaming)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15년 11월 9일 리더였던 소민이 진로 문제로 탈퇴해 5인조로 재편되었고 2016년 5월 12일 현주가 건강 문제로 잠정 휴식에 들어간데 이어 10월 29일에 연기자로 전향한다는 소식과 함께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 후 2016년 11월 11일 윤채경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동년 11월 24일 레이첼도 멤버로 추가 영입돼 다시 6인조 팀을 재편하게 되었습니다.

 

 

이현주는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1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 28일 이현주 남동생의 폭로에 의해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이프릴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